미 대선 결과는 과연..? 바이든 vs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가 11월3일 2시(대한민국 기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널드트럼프 대통령과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의 대결이죠,
현재까지 둘의 지지율은 이랬습니다.
지지율 누가 더 높을까?
전반적으로 바이든이 앞서가는 상황인데요,
한 매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방식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바이든으로 많이 돌아섰다고합니다. 2016년에는 조용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샤이트럼프(shytrump)가 우세였다면, 현재 개표상황에서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었죠, 감염된 이후에도 코로나19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 전적이 있는데요. 자신의 높은 지위로 빠르게 회복했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가 힘들죠.
이런 점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유권자가 돌아선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대선 현재 개표중..
사전투표에서는 조 바이든이 앞서는 상황이었다면, 개표 일에는 트럼프대통령이 앞설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개표상황에서도 바이든 후보자가 좀더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도 샤이트럼프 측이 막판을 뒤집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상황이기에 완전한 결과는 투표가 끝나봐야 알겠죠 ~
미 대선 이후 미치는 영향
트럼프가 당선되느냐 바이든이 당선되느냐는 주가에도 미국전역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많이 줄텐데요,
우선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신재생에너지주가쪽에 쏠려서 유가는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반대로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주가가 오르지만 신재생에너지쪽은 하락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미대선이 끝난 후에는 미국 사회가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워지겠죠. 총기판매량 급증, 생필품 사재기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각 후보의 지지자들끼리의 폭력사태도 걱정되기도 합니다.
좀더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 하는 선거에서 희생자들이 발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미 대선후 '폭력사태 우려' 불안감…총기·생필품 사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