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터진 이후로 환경오염에 대해 온세계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같아요~
환경파괴 결과로 '기후변화'가 가장 큰 과제가 되었죠. 기후변화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변하는 현상이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환경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점점 환경을 생각하는 쪽으로 생활양식이 바뀌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에서는 일상에서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공유하는 친환경 다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네요.
최근 환경운동으로 핫한 인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바로 그레타 툰베리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환경운동을 지지하고 실천하며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대단한 것 같아요 :)
툰베리는 스웨덴 출생으로 2018년 9월 (당시나이,15세)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금요일마다 지구 환경 파괴에 침묵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미온적인 주류 정치인들과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의미에서 등교 거부를 했고, 이를 트위터에 올린 것이 서구권 진보적 청소년층에게 큰 파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namu.wiki/w/%EA%B7%B8%EB%A0%88%ED%83%80%20%ED%88%B0%EB%B2%A0%EB%A6%AC)
2019년엔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요,
툰베리가 지지하는 조 바이든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오바마 대통령 집권시기에 부통령이었습니다.
조 바이든과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현재 기후변화 문제로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고합니다,바이든은 기후변화 대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반면, 트럼프는 풍차가 암을 유발한다는 발언을 했다가, 다른 날엔 기후변화에 대처해야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하는둥 일관성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또한 열심히 환경운동에 대해 연설하는 툰베리에게도 "밝고 훌륭한 미래를 기원하는 행복한 소녀 같군요" 라며 비꼰 적이 있습니다. 툰베리는 이에 대응해 자신의 프로필 문구에 트럼프의 어록을 달았었다고 하네요ㅋㅋㅋ
당차고 바른 신념을 갖고있는 소녀같은데, 이런 자라나는 새싹을 밟아주려는건지..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비꼬는 어른들이 별로 보기 좋진 않군요..
환경 보호를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는 트럼프, 환경보호에 대한 대책을 진지하게 얘기하는 조 바이든.
최연소 환경운동가 툰베리는 바이든을 지지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어떤 후보에게 더 마음이 가시나요?
글을 다 쓰고 보니,우리나라 대통령 후보를 뽑을 때는 환경운동에 대한 관점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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